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6/30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이웅수 2017. 6. 30. 00:15

     치유 은총

저는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주님, 저를 당신 품으로 불러 주소서” 라 기도하고
묵주기도를 하다 잠이 드는데, 지금까지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큰 은총을 입고 잘 살아왔지만

부족한 점에 용서를 청하고. 우리 인간은 주님이 부르시면 언제나 떠나야하니,

우리의 생명은 주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임의로 하루인들 우리의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도록 건강을 허락하심은
더 회개하고 바른 삶을 살아 주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환자를 치유해 주심으로, 버림받고 격리되어 살아야 했던

그를 공동체로 돌려보내십니다.
예수님 시대 나병환자라고 하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사회로부터 추방되어 격리된 생활을 했고 사람이 나타나면
“나는 부정한 사람입니다.”라고 외쳐야 했습니다. 이런 나병환자를 치유해 주십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켜주시기 위해

오신 분임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 중에 많은 병자를 고쳐주십니다.
그런데 모든 병자를 모두 모아 놓고 한 번에 고처주시지 않으시고 개별적으로 고쳐주십니다.
치유의 은총을 받을 준비가, 즉 믿음이 있는 자에게 치유의 은총을 주십니다.
지금도 이런 치유의 은총은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요즈음 살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보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실의 빠져 실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 보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든 사회, 병든 가정, 병든 우리의 마음에 치유의 은총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치유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께 대한 믿음이  있어야하며,

주님께 신뢰하며  사랑을 사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하신 말씀을 명심합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이깁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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