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4/1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이웅수 2017. 3. 31. 22:34

    참 신앙인의 삶

예레미야 예언자와 예수님에게서 공통된 것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그분들은 진리를 위해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올곧게 자신들을 길을 걸으셨다는 것입니다.
두 분은 자신들의 소명에 충실할수록 더욱더 미움과 배척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예언자 시대나 예수님 시대의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렇게 억지를 써가면서
진리에 눈귀를 막고 그들을 박해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언제이고 있어왔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오라 하고, 그런 것은 그렇다고 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적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는 억지를 쓰고 남을 박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영달을 취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는 어떠한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옳은 것을 의도적으로 옳지 않다고 호도한 적은 없는 지요?

독서에서 예레미야는 자신을 죽일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하느님께 도움을 간청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믿고 알지만  

악인들과 원수들이 번영하는 것을 보며 하느님께 호소합니다.
“이 백성에게 원수 갚아 주십시오. 그것을 내 눈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복음에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갈릴래아 사람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보았기 때문에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독서와 복음은 우리에게 결단을 요구합니다.

군중심리에 이끌리어 소신 없이 행동하지 말고 예레미야처럼, 복음서의 니고데모처럼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상황이었지만 니고데모는  “도대체 우리 율법에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나 그가 한 일을 알아보지도 않고 죄인으로 단하는 법이 어디 있소?” 라

말하며 예수님을 두둔하고 나섭니다.

바른 삶을 살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며, 좁고 고독한 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기에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은총도 함께 주심을 우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변화되며 여원한 생명을 간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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