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열정
1347년“카타리나 베닌카사(Catharina Benincasa,)는 시에나의 한 염색업자의 25명의 자녀 가운데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생기발랄하고 상냥한 아가씨였으므로, 아버지가 항상 점잖게 굴라고 하는 말을 싫어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과 6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생애를 미리 보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그녀는 부모가 자신을 결혼시키려는 모든 노력에 반항하고, 오로지 기도와 단식에만 전념하였습니다.
그녀는 16세 되던 해에 도미니코 3회원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그리스도, 마리아,
성인들에 대한 환시는 더욱 잦아졌고, 동시에 악마적인 환시도 종종 일어났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일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나병환자와 같은 절망적인 병을 앓는 환자들을 간호하는 일을 즐겨하였습니다.”
1374년에는 오상을 받았고 그 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나는 너에게 지식과 웅변의 은혜를 줄 것이니
여러 나라를 두루 다니며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에게 내 소망을 전하여라.”는 명을 받아
여러 나라를 두루 다니며 귀족들, 위정자들 왕들을 방문하고 서한을 보내어
평화를 도모할 것을 청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를 재건하는 일에 힘씁니다.
그래서 교황님을 아비뇽에서 바티칸으로 모시는 일을 하며 추기경님들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도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교회 내의 불일치와 혼란을 위해 헌신하므로 교회의 일치를 위해 큰일을 하셨습니다.
그의 육신은 고행과 병고로 약해져서 1380년 4월29일
“아버지 당신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주님 품에 드십니다.
에피소드 1)유방암을 앓고 있는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데, 근거 없는 모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안 성녀의 어머니는 단장 그만두라고 꾸짖자,
성녀는 “예수님께서는 배은망덕한 유대인들이 당신을 저주하고 모욕했음에도 구원사업을 중지하지 않으셨는데
악담을 몇 번 들었다고 주님께서 명하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소원히 할 수 있겠습니까? 라 하시며 계속하셨다고 합니다.
2)하루는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한손에 황금과 한손에 가시관을 들고 어느 을 택하겠는가? 라 했을 때
즉시 가시관을 택하며 “주님을 정배로 선택한자로 주님과 함께 가시관을 택함이 타당합니다.”
3) 고백신부님의 부탁 : 통회하는 마음으로 고백한 죄는 내 사랑의 불로 살라버려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
카타리나는 그리스도인 신비가 중에서도 대가에 속합니다. 그녀는 “대화” 외에도 400여 통의 서한들을 남겼습니다.
1461년에 시성되었고, 1939년에는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으며,
1970년에는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하여 교회 박사로 선언되었다.
어머니도 여걸이라 유해를 시에나에 모시는 문제로 지려하지 않아
시에나에는 목을 모시게 되었고 몸은 로마의 카타리나 성당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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