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9/22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이웅수 2017. 9. 21. 21:06

       겸손한자의 삶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동차 1급 정비사인 청년하나가 하루는 낡은 자동차 한대를 사서,
딴에는 손수 정비를 잘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이 자동차가 길 가운데에서 털컥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본넷을 열어 놓고 이것저것 손을 대 보지만 시동이 걸리지를 않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는 이 청년에게 한 노인이 지나가다 차를 세우고

청년 어깨 너머로 잠시 엔진을 보더니 말합니다.
“젊은이 내가 좀 도와줄까?” 그런데 청년은 한 마디로 면박을 줍니다. “쓸데  없는 소리 마십시오.
내가 일급 정비사란 말입니다.”  그래 놓고서는 열심이 고치려 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손을 들고 맙니다. 노인이 엔진 한곳을 만지고

손으로 엔진을 탁 치고는 시동을 걸라고 말합니다.
시동을 걸었더니 “부릉!”하고 걸렸습니다. 무안해진 청년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대체 누구이십니까?”  “나요 ? 이 자동차를 만든 회사 사장 헨리 포드요.”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알든, 무엇을 가졌든, 무엇이 되었든 아무도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자기 재산을 바쳐 예수님을 도와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감명을 받고 그 말씀을 듣고 믿음을 지녀 예수님을 돕습니다.
그들의 희생봉헌이 그들에게 큰 믿음을 갖게 했습니다.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던 시절 1달러밖에 없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주일 미사 때 전 재산의 절반인 50센트를 헌금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이튿날 이웃 도시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소문을 들은 그는 그곳까지 가는 버스를 타려면
정확히 1달러가 필요했는데 그가 가진 것은 50센트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그는 절반은 버스로 가고

나머지 절반은 차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느님은 더 좋은 일을 마련해 두고 계셨다.
그는 길가 공장 옆을 지나가다가 정문에 내걸린 구인광고를 보았습니다.
덕분에 그는 반시간도 안 되어 1주일에 5달러의 일자리를 구했다.
이 돈은 이웃 도시에서 준다는 품삯의 두 배나 되었습니다.
그는 1주일 만에 주님께 바쳤던 50센트의 열 배를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 남자는 계속 성장하여 유명한 신발제조업체 사장이 되었습니다.

늘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돕고자 할 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백배의 갚음을 주시고 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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