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10/16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이웅수 2017. 10. 15. 21:36

          믿음이 기적을 가져온다.

어떤 사람이 지혜롭다는 현자를 찾아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저는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해도 제 자신이 행복한 지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따라서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그 지혜로운 현자는 껄껄 웃으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저는 행복해지는 비결을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대신 불행해지는 비결은 알고 있지요.”
현자를 찾아온 그 사람은 아쉬웠지만,

불행해지는 비결을 반대로 행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묻습니다.
“그렇다면 불행해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지혜로운 현자는 말했습니다.
“불행해지는 비결은 두 가지가 있소. 첫째, 남처럼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고,
둘째는 청년 시절처럼 아름다운 날을 다시 가졌으면 하고 기대하는 마음이오.”(빠다킹에서)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가르치는데

기적만을 요구하는 군중을 보시며 탄식하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당시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줄
외적으로 강한 메시아의 모습을 요구하며 그 증표를 보이라고 요구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을 보려했기에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로서 인류구원을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눈은 믿음에서 오며
굳은 믿음에는 행동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며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뜻을 잘 살려 힘쓸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과거의 선민의식으로 지금도 중동 지방의 전쟁이 계속되는 곳이 되었습니다.
앞의 이야기에서 불행의 비결이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질투심,

과거에 대한 미련에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뜻을 온전한 마음으로 실천할 때 행복할 것이며,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며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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