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12/3 성 프란체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이웅수 2018. 12. 2. 22:20

         사랑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것

스페인의 나바라 주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수학하게 됩니다.
파리 대학에서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을 만나 예수회를 창립하게 됩니다.
그 후 그는 자진하여 동방선교에 나섭니다. 인도, 파파 뉴기니아, 말라카,  
그리고 일본에까지 동분서주 선교에 열정을 쏟습니다.  
성인께서 세례를 베푼 사람만 3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던 중
1552년(46세를 일기로) 애석하게도 열병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성인의 삶은 하느님만을 따르고자 했고,
사랑이신 그분만을 선택하여 일생을 바쳐 그분의 뜻을 실천하고자 하셨던 삶이었습니다.

어떤 여인이 어느 날 자기 집밖 정원에 앉아있는 세분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낯선 분들이지만 허기져 보여 “허기져 보이시는데 집에 오셔서 무엇을 좀 드시죠.”
그러자 “집에 남편이 있소?” “아니오. 지금 외출 중입니다.” 했더니 “들어갈 수 없소.”라 했습니다.
얼마 지난 다음 남편이 돌아와 남편에게 낮에 있었던 일을 들려주니 지금이라도 안으로 모셔 먹을 것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노인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묻는 여인에게 한 노인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 저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 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 집에 들어가 거하기를 원하는지.”
여인은 집으로 들어와 남편에게  그들에게 들은 말을 전하니 남편은 기뻐하며 “이번에는 “부”를 초대합시다.
그래서 우리 집을 부자로 만듭시다.” 부인은 “성공을 초대하는 것이 낳지 않아요?”
그 집 딸이 부모님의 대화 내용을 듣고 있다가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
그라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할 거예요.” 이 부부는 딸의 조언을 받아들여 “사랑”이라는 노인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이란 노인이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두 노인(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녀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이란 노인만을 초대 했는데요.”라 하니 두 노인이 대답합니다.
“만일 당신들이 ‘부’나‘성공’만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두 사람은 그냥 밖에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초대했기에 ‘사랑’이 가는 곳이면 언제나 ‘부’와 ‘성공’이 따르기 마련이랍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제의 받았다면 눈앞에 보이는 영화 때문에 ‘부’나 ‘성공’을 택하지 않았을까요?  
사랑이 모든 것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축일을 지내는 프란체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수난의 길이었지만
사랑이신 하느님을 그분 삶의 이상으로 선택하고 사랑을 선택한 삶이었기에
대 성인이 되시어 동양의 사도가 되셨습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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