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3/24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이웅수 2017. 3. 24. 00:21

    사랑은 주는 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받는 것이 더 기쁩니까? 주는 것이 더 기쁩니까?

옛날 희랍의 전제국가의 한 왕이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호의호식하고 향락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성이 차지를 않아, 이런 현상 공모를 했습니다.

“더 즐길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즉 쾌락의 ”도“와 행복의 ”도“를 높이는 방법”

가질 것 다 가졌고, 해볼 것 다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만족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행복, 더 큰 즐거움을 찾기 위해 공모를 했는데,

별별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왕은 불만과 갈증이 더 커져갔습니다.

공모한 사람들이 왕을 실망시켰다하여 사형까지 시켰습니다.
이러니  이제는 누구도 공모에 참여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소녀가 공모에 참여하여 왕을 더욱 기쁘게 하고,
더욱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비결을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이가 궁금했습니다.
소녀가 왕 앞에 나아가 당돌하게 꾸짖는 어조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하께서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기쁨을 단념하십시오. 남을 행복하게 하거나, 기쁘게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행복을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행복하게 하십시오.
그리고서야 전하께서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에 왕이 숙연해 졌습니다.
한참을 생각한 끝에 “꼬마야, 네 말이 옳다.” 그리고 그에게 푸짐한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유대교의 613개의 계율을 10계명으로, 십계명을 사랑의 계명으로 환원하셨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사랑하는 자만이 하느님을 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으며,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십자가에서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형제를 위해 자기 목숨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야기를 아시죠?
그 나무는 모든 것을 꼬마에게 몽땅 다주고 난 다음 그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사순절 동안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도 본받도록 합시다.  
우리가 가진 것을 주님께 봉헌하는데 인색하고,

교회를 위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데 인색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래야 참 기쁨을 참 행복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실천으로 부활의 기쁨을 체험하는 사순시기가 되도록 합시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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