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5/15 부활 제5주간 월요일

이웅수 2017. 5. 14. 22:44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실 때!

“병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이 되고,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그리고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 되고,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귀한 그릇이 되고, 천한 그릇이 됩니다.
좋은 것을 담는 그릇이나, 통, 병은 깨끗이 씻어 잘 보관하는 좋은 대접을 받지만
좋지 못한 것을 담는 병이나, 통, 그릇은 천하게 다루어 가까이 하기를 꺼려합니다.

우리의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대접이나 천한 대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품위도 달라집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나 보이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사랑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면,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의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한다.”면
주님께로부터 사랑 받을 것이며 이웃 안에 현존하는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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