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12/2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이웅수 2017. 12. 1. 23:24

         깨어 있는 삶

알프레드 노벨이라는 이름은 대개는 모든 이에게 알려진 이름입니다.
노벨상으로 알려진 분이죠. 이 분이 1888년 어느 날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당시 다이너마이트를 발견한 분으로 돈도 명예도 얻었던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신문에 첫 면에 머리기사로 “처음 다이너마이트를 발견한 유명한 알프레드 노벨이 죽다.” 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죽었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자기 동생이 죽은 것을 기자들이 잘못 알고 오보를 한 것이었습니다.
‘자기의 사망 기사’ 앞에 깊은 침묵에 잠겨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나는 남을 죽이는 폭탄제조로 돈과 명성을 얻었으나 결국 인생은 죽으로 끝나는 구나’ 하며 크게

깨닫고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폭탄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라고 쓰여 있는 신문을 찢고,
신앙인이 됐고 자기의 재산을 하느님과 사람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합니다.
이것이 노벨 평화상의 시작이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죽으시기 전 우도가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를 청하여

천상영광에 들어가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오늘이 연중시기의 마지막 날입니다.

나에게도 세상 마지막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사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벨이 자신의 죽음에 관한 기사로 충격을 받고 회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흥청대며 먹고 마시며 노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종말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러니 늘 깨어 있어야하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작고 큰 모든 일들이

나에게 회개의 기회를 위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신호임을 바르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만을 바라며 희망하는 삶을 사람은 복됩니다.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느님을 만나고

이웃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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