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인내
미국 메릴랜드에 데이비드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금광사업에 꿈을 품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좋은 광맥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광맥을 매입해 채광을 하자마자 곧바로 제련소로 보냈습니다.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갑자기 금맥이 끊겨버렸습니다.
필사적으로 파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데이비드는 허탈한 마음으로 금광사업을 단념했습니다.
그리고 금광과 함께 모든 장비를 고물상에 헐값으로 팔아 치웠습니다.
그 장비를 구입한 고물상 주인은 곧바로 전문가를 광산을 조사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데이비드가 파다가 멈춘 ‘불과 1미터 부근에’
다른 금맥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고물상 주인은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신문 보도로 알게 된 데이비드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원통해했습니다.
얼마 후 데이비드는 보험 세일즈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면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의지가 약해서 조금 더 인내하지 못했기에 1미터 앞에 있는 황금을 놓치고 말았다.
이젠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아니 다섯 번, 여섯 번 거절당하더라도 결코 단념하지 않겠다.”
그 결과 그는 끈기와 인내로 다시 도전해 한 달에 백만 달러 이상의 보험을 판매하는
세계 최고의 보험 세일즈맨으로 성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행복과 희망은 우리들 앞에 놓여있는 1미터의 고통과 아픔 뒤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빠다킹)
오늘 복음에서 백인대장의 믿음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백인대장의 강한 믿음고백은 우리가 영성체전에 늘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백인대장처럼 믿고 바라는 마음속에 하느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신다는 굳은 믿음을 지니고 살 때
변치 않는 희망을 지니고 늘 깨어 준비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고 우리의 해야 할 일을 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동영상 > 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12/6 대림 제1주간 수요일 (0) | 2017.12.05 |
|---|---|
| [스크랩] 12/5 대림 제1주간 화요일 (0) | 2017.12.04 |
| [스크랩] 11/3 대림 제1주일(나) (0) | 2017.12.02 |
| [스크랩] 12/2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0) | 2017.12.01 |
| [스크랩] 12/1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0) | 201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