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스크랩] 3/1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이웅수 2018. 3. 1. 00:16

         나눔이 행복

오늘 복음의 부자와 거지 라자로의 예화는 현세의 부자와 빈자는 후세에서는 완전히 뒤바뀐다는

이야기와, 현세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회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거지는 라자로가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눌 줄 모르는 부자가 진짜 거지라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라자로에게 빵 부스러기 조차 거절한 그 부자는
라자로를 통하여 물 한 방울이라도 보내 달라고 간청합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 쌓아두면 둘수록 나누는 것이 적어지고, 가진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나누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누는 기쁨은 적게 가진 사람이 체험하는 것입니다.
  사순절은 회개의 때입니다. 회개의 표시는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들은 이야기입니다. 부자 아주머니가 꿈에 천사의 인도로 천국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정원 아름다운 꽃들에 취해 얼마를 갔는데,
대궐 같은 집을 보고 저 집이 누구의 집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집은 자기 집의 하인으로 있는 바오로의 집이라고 했어요.
깜짝 놀라 그 사람의 집은 다 쓸어져 가는 초가집인데 어떻게 이런 집이 있을 수 있냐고 했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다 쓸어져 가는 집이 보였습니다. 저것은 누구의 집이냐고 물었습니다.
그것은 당신 집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집은 대궐 같은데 우리 집이라니 하며 놀라니 천사가
“이곳은 집을 지을 재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을 지을 재료를 지상에서 보내 주어야 지을 수 있습니다.”라 답했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 잠을 깨었답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잘 살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생활,
회개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천국에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재료를 보내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천상에 우리의 집을 지을 재료를 많이 보내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나눌 줄 모르는 부자는 종말에 영원한 고통을 받습니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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