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주는 말씀
우리는 말을 먹고 자랍니다.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결실이 달라집니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 소아신경외과 과장인 벤 카슨은 세계 최초로 삼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의사입니다.
국내에도 소개된 “크게 생각하라”의 저자인 그는 흑인 빈민가 출신의 열등생에서
세계 최고의 소아과 의사로 성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큰 인물들 뒤에는 그들을 먹여 키운 격려의 말이 있습니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격려의 말을 했을까 생각해 볼 일입니다.(무지개 원리에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 보면 말을 듣고 변화한 물의 모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말은 사랑스런 모양으로, 미움의 말은 미운 모양으로 물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사랑 자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은 사랑 자체의 말씀인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을 읽든지, 쓰든지, 묵상하든지 그 순간 동안 하느님의 생명력인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또 사람들을 만날 힘이 없을 때면 말씀을 통해 내 안에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청하는 것처럼
매일매일 말씀을 통해 내 안에 하느님의 생명을 채워 넣는 시간을 꼭 가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라고 한 이유는
당신의 말씀에 당신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야합니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내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말씀을 생활로 실천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활로 실천하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동영상 > 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3/24 사순 제5주간 토요일 (0) | 2018.03.23 |
|---|---|
| [스크랩] 3/23 사순 제5주간 금요일 (0) | 2018.03.22 |
| [스크랩] 3/21 사순 제5주간 수요일 (0) | 2018.03.20 |
| [스크랩] 3/20 사순 제5주간 화요일 (0) | 2018.03.19 |
| [스크랩] 3/19 한국교회의 공동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 축일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