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표양( 세상의 빛)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시며,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 하느님의 뜻이고 당신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해야 됨을 말씀하십니다.
성전 세에 관한 대목에서는 예수님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으로 성전 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성전 세를 받으려 다니는 사람들의 비위를 건드려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바치라고 하십니다.
작은 일에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악한 표양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차에 성체대회 마크를 붙이거나,
김수환 추기경님 모습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니는 우리 신자들의 차량을 보게 됩니다.
이런 차들이 교통 법규를 위반하며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느껴져 낫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차들이 밤배 꽁초나 쓰레기를 차창 밖으로 던져버릴 때면 더욱 그러합니다.
사람들이 보건 보지 않건 내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우리의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주님 마음에 드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매 순간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좁은 길로 들어가려 힘을 다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출처 : 부부영신수련수원 MR
글쓴이 : 시노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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