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의 혼인잔치(요한복음 2장 1-11)
예수님께서 잔칫집의 딱한 사정을 아시고 처음으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기도묵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정이 딱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려면 내 마음 안에 그들에게 향한 사랑이 화롯불처럼 타올라 있어야한다. 아마도 그것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연민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술이 떨어져 딱한 처지에 있는 잔칫집을 보시고 도와주신 것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따뜻이 배려한 것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진리를 깨달으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마음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행복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언제나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덧없는 현세에서도 위안을 받고, 주님을 더욱 믿고 따르며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림1. 성경책, 장미, 촛대
출처 : 해피인이계옥
글쓴이 : 이계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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