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곧 생명
"Cast away"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오래 전에 T.V. 채널에서 보았는데 그 내용이 이렇습니다.
두 남녀가 열정적으로 사랑하여 약혼을 하고 결혼할 날자가 잡았습니다.
남자가 회사 일로 출장을 갑니다. 그런데 사고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승객 모두가 죽었는데
주인공 “놀랜드”란 사람만이 극적으로 살아 남태평양 무인도에 파도에 밀려 왔습니다.
그가 정신을 차려 살아남았다고 감격합니다만 전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먹고, 나무열매를 따먹으며 바위굴에 은신하며 죽을 고생을 하며 살 수 있었던 힘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약혼녀를 만나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보고픈 강한 마음이 엄청난 고통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4년을 살다가 나무를 주어다 뗏목을 만듭니다. 그리고 바다로 나갑니다.
바다에 표류하다가 그곳을 지나던 상선을 만나 구출됩니다.
그렇게 그리던 고향에 돌아와 보니 자기 약혼녀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낳았어요.
자기가 죽을 줄 알고 자기 집에서는 장례까지 치렀고, 그녀는 괴로워하며 방황하다가
지금 결혼한 사람을 만나 안정을 찾아 사는데 사랑하는 그 사람의 가정을 파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을 떠나 넓은 광야를 지나 십자로에 서서 어디로 갈 바를 몰라 하는 모습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무인도에서 4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 그 모진 고생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약혼녀를 만나리라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랑을 잃어버린 허탈감, 이제 그는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살아 갈 수 없었습니다. 사랑은 곧 생명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사랑은 생명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사랑이 곧 생명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음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성령은 곧 사랑이시며, 변화를 가져오는 분이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사랑의 능력을 지녀 넘치는 생명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동영상 > 정지웅 요셉 신부님 강론 글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5/12 부활 제6주간 토요일 (0) | 2018.05.12 |
|---|---|
| [스크랩] 5/11 부활 제6주간 금요일 (0) | 2018.05.10 |
| [스크랩] 5/9 부활 제6주간 수요일 (0) | 2018.05.08 |
| [스크랩] 5/8 부활 제6주간 화요일 (0) | 2018.05.07 |
| [스크랩] 5/7 부활 제6주간 월요일 (0) | 2018.05.06 |